2016/12/11 11:14

4세트 말부터 본 항공 vs 삼성 근성의스포츠잼


원래 여자배구를 볼려고 도착했지만, 남자배구가 한참이라 남자배구 강제 관람인데.
우리팀 경기보다 남의 팀 경기가 더 재밌는 법이라지...? :Q 그래서 보았습니다.

더군다나, 전날 우리팀이 KB를 한번더 꺾으면서 4위에 안착한 상황.
오늘은 5위 삼성과 1위 항공이 붙는 날.

항공이 잘해주냐에 따라 우리팀 4위가 유지되거나 떨어지거나 하는 상황.
때마침 거포 선수인 박철우와 김학민의 매치라서 좀 꿀잼이었다.

목소리 큰 주일매직. 왠지 안타송을 부르고 싶게 만들었다.
근데 두번째 계양행..인데 그때마다 고통을 받고 계셨다.
하지만 삼성 썬더스 1위잖아요 ㄹㄹ

이민욱과 정동근.신인인 임동호. 이민욱 선수는 진짜 OK의 이민규랑 너무 존똑인것. 사실 쌍둥이일지도 몰라.
이민욱은 발목부상인 유광우를 대신해서 교체 투입이 잦았는데 그때마다 잘해줬다.



그리고 네덜란드 국대라ㅋㅋㅋ 마음이 가는 타이스 덜 호스트.
역시 몰빵 당하고 있지만 ㅠㅠㅠㅠㅠ
잘하는 거는 부정할 수 없다. 그날 타이스는 33점을 기록했다.

항공은 풀셋가서 아쉽게 졌다..ㄸㄹㄹ
그리고 우리 팀은 5위로 툭- 하루짜리 4위라니.ㅠㅠ
근데, 리베로 연습 존나 빡시게 시켜야겠더라. 아이고

그리고 팡팡플레이어는 삼성 리베로인 부용찬..
제가 매번 와서 항공 경기를 볼때마다 이러니 다음에는 좀 늦게 오도록 하겠읍니다.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