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24 00:05

오늘은 다같이, 이제는 단골인 대학동 구루메키친 암냠냠냠냠


네.... 또 다녀왔어요. :3
하지만 오늘은 일행이 있었어요.
주로 정기적으로 만나 술을 마시거나 
노가리를 까는 저 포함 세명의 무리가 있는데,
'일못하는 사람 유니온' 에서 만난 두사람입니다.

구루메키친을 정복!하고 나서 몇주만에 
세 사람이 모여서 다시, 구루메키친을 털었어요.
혼자 가다가 여럿이서 가는 구루메키친은 처음.
(아, 지난주에 술로 떡되서 회사사람이 찾아온거 빼고!)

후두염이 있었지만......주님. 오늘도 정의로운 음주러가 되는 것을 허락해주세요.ㅠㅠ

가쿠하이볼, 한라산 소주, 그리고 돗쿠리.
따뜻한 술을 마셔야한다며 지인들에게 추천 받은 돗쿠리. 
청하가 따뜻하게 데워져 나왔어요. 'ㅅ'*

그리고 주문한 제주사키 나베 + 우동사리 추가

지난번에 여기서 땜빵ㅋㅋ일을 한 적 있었는데. 그 때 손님들이 주문하는거 보고 뽐뿌가 와서...
가격은 22000원. 우동사리는 2000원 추가. 혜자혜자한 비쥬얼도 그렇고. 존맛이에요. :3
진짜 술부르는 비주얼..

요건 사장님이 덤으로 준 양고기 나베 서비스.
진짜 양고기 사태가 큼지막하게! 양 고기를 가리는 터라 입에 대지 않을려고 했지만
지인들의 추천으로 한입. 양고기 특유의 느낌도 없이 구수했어요. :)



그리고 여전히 제가 좋아하는 뢰스티. 'ㅅ'
일행 중에서 유럽에 꽤 오래 있다 온 지인이 있었는데, 
거기서 먹던 느낌이 난다고 반해버렸어요. :) 역시 구루메키친하면 뢰스티.


간만에 지인들과 만나서 이런저런 얘기도 하고.
물론 제 목소리가 안나오는건 힘든 일이었지만ㅠㅠ
나 면허 없으니까 차 얘기 좀 그만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소소한 저녁이었습니다. :3



덧글

  • 하늘여우 2016/11/24 16:29 #

    뢰스티! 보기만 해도 엄청 바삭바삭하고 맛있어 보이네요!
  • anchor 2016/11/25 09:47 #

    안녕하세요, 이글루스입니다.

    회원님께서 소중하게 작성해주신 이 게시글이 11월 25일 줌(zum.com) 메인의 [이글루스] 영역에 게재 되었습니다.

    줌 메인 게재를 축하드리며, 11월 25일 줌에 게재된 회원님의 게시글을 확인해 보세요.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