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22 22:39

[혼밥의 소소함] 초밥먹기 좋은 관악구 신림동 길초밥 암냠냠냠냠



3일연속 목소리가 안나오더니, 급기야 병원에서 후두염이라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컨디션이 똥망이었고, 텐션이 다운다운. ~.~ 그래서 초밥을 먹기로 하였습니다.
치킨은 최근에도 먹었기 때문에. 오늘은 아픈 나에게 좀 색다른걸 챙겨주고 싶었어요.
(아프면 본인이 본인 챙겨야한다는걸 잘 아는 자취생)

그래서 퇴근하고 간 신림역 근처 길초밥.
위치는 신림역 3번 출구 쪽으로, 쭉 내려가다가 바로 다음 골목. 
CU가 보이는 골목으로 가다가 왼쪽에 돌아보면 있습니다.

매장 앞 전광판. 이런걸 취급한다고 보시면 됩니당. 전 13000원짜리 특선초밥을 시켰어요.

기본세팅으로는 물과 샐러드가 나옵니다. 짭쪼름한 드레싱에 야채와 견과류가 들어가있네요.



미니우동. 시치미가 꽤 들어가서 살짝 매콤해요. 면이 팅팅 불어난 듯한 식감은 아쉬웠어요.


그리고 나온 본격적인 초밥. 왼쪽부터
참치 / 광어2 / 연어2 / 엔가와 / 농어 / 
간장새우 / 왕새우 / 타코와사비 / 황새치불초밥 / 소라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요. 총 12피스입니다. 

선도도 무난하고, 괜찮은 퀼러티의 초밥.
다만 광어 쪽에 하나, 와사비를 쌔리 발랐는지 먹다가 코가 뻥 뚤리더라구요;;
일시적으로 뚫렸다가 다시 감기때문에 막힌건 슬펐어 ㅠㅠ

가장 괜찮았던 것은 달짝지근했던 간장초밥. 그리고 믿고 먹는 참치초밥.
그리고 와사비를 조금 가리는 편인데, 막 심각하게 와사비가 튀지 않았던 타코와사비.

초밥을 먹었으니, 기운이 좀 생기는것 같은데..-_-
여기에 술만 있었으면 좋았을껀데. 약먹는 동안 술은 절대 안된다고 해서.. 아쉽네요 ㅠㅠ





덧글

  • anchor 2016/11/24 10:47 #

    안녕하세요, 이글루스입니다.

    회원님께서 소중하게 작성해주신 이 게시글이 11월 24일 줌(zum.com) 메인의 [이글루스] 영역에 게재 되었습니다.

    줌 메인 게재를 축하드리며, 11월 24일 줌에 게재된 회원님의 게시글을 확인해 보세요.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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