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1/24 22:29

오늘의 직관 우카 VS 옼저 근성의스포츠잼



어쨌든 괜찮아. 하하하..

괜찮아.. 내가 이런거 한두번 겪어본 것도 아닌데..
(통수가 오지게 털려본 롯팬)

- 감독님의 우정을 실천하신 날인데...김세진감독님은 쌍방향 ㄴㄴ 원사이드러브를 받으셨더라고. 셧아웃은 너무하잖아요. 사실 요즘 순위보다는 승점을 갱신하는 것에 더 의의를 두고 있음. 6위나 7위나, 5위나 봄배구는 못하잖아;ㅁ;......

- 나무위키에 팀 기록하는 인간은 누구지? 애정인지 걍 까는건지. 모호함. 하지만 그런 기록들을 볼때마다 너무 힘이 빠진다. 너무 힘들게 위기까지 갔다왔고 이제서야 다시 시작하는 와중인데. 승점오아시스라니. 한번에 확 잘하기는 힘들어. 진짜 그건 선수들이 안봤으면 하는 마음이다. 정말. 보지마. 훼이- 연습해 훼이-

- 게스트로 스텔라왔는데, 힐신고 공연하는거 보고 존빡. 여기 코트라고!! 솔직히 말하자면, 경기 중에서 최악인 부분을 짚자면 이런 매번 게스트 나오는거. 정말. 최악이었음. 옆에 선수들 연습하는데 소음밖에 더 되겠냐고. 제발 게스트 좀 부르지마. 차라리 그걸로 선수들 위해서 원기옥 좀 쏴주면 안되????? 선수들 재활 좀 신경 써주면 안되? 

- 쓰리케이가 부상으로 쉬어야 하기에, 선발세터로 김동훈이 나왔다. 열심히 했고 선수들은 김동훈을 지나갈때마다 쓰담쓰담 열심히 털어주었다. 애 닳아버리겠어;ㅁ;ㅋㅋㅋㅋㅋ 수비할때 그 앞 네트에 시몬이 있었는데 너무 차이가 나더라고ㅋㅋㅋ 쪼꼬미 한명이 더 낑낑 거리니까 너무 귀여울 수밖에 ㅠㅠ 아니 너무 기특할 수밖에. 신인에게 계속해서 경험을 주는 것은 중요. 앞으로 이런 실전으로 세터에러인 우리팀의 보물세터로 커줬으면 좋겠다. 토요일도 나올꺼지? 나오면서 서포터즈 지인들과 이야기하는데 동훈이가 열심히 했다고. 다들 칭찬 일색.

- 정민수가 슬럼프 왔나보다. 컨디션도 나빠보이고. 작년 이맘때쯤에도 그랬다던데. 요즘 좀 팀이 그래서 그런가. 힘을 냈으면 좋겠다. 할 땐 또 디게 열심히 하잖아;ㅁ; (정말정말 갑오브갑 여리베한테 한달 특훈 받으라고 하고 싶다..) 

- 그리고 무엇보다도, 군대갔다 온 안준찬선수의 복귀전. 팬들 환호에 쑥쓰러워하거나, 폼이나 그런게 아직 뭔가 어설펐지만. 그래도 중요한 순간에 열심히 캐치해주셨다.

- 요즘 공격득점으로 제대로 받는걸 본적이 없다. 정말 공격을 한다는 느낌이 없달까. 

- 하 30일 짠내매치........신영석 선수. 현캡에서 행복해보이시더라구요.......네.. 행복하셔야해요. (염전)



- 그리고 선물이당. :) 박상하 주장님과 김동훈 세터에게. 이길 때마다 주는건 언제 이길지 모르고.. 계속해서 줘야 힘이 나지 않을까 싶어서. 몇번이고 한창 유연석을 팬질할때 서폿이나 그런걸 하다보니 좀 익숙해졌어. 핫팩이랑 넛츠류랑 얼굴팩이랑 휴족시간 일케ㅋ 박주장님한테는 코인파스와 편지까지 더 챙겨줬다. 사실 크리스마스때 휴족시간이랑 일케 선물을 더 줬지만.. 그래도. 있는 그대로 그냥 응원할테니 힘내주소ㅠㅠㅠㅠ

- 보통 선물을 주면 가방 악세사리를 선물로 준다고 하더라. 그게 금방 티가 나니까...`-` 하지만, 난 좀 실속있는 걸 챙기겠어ㅋㅋㅋㅋㅋㅋ 

- 김감 각성요망. 제발 각성해라. (물론 피지컬은 이미 각성을 하시고도 남았지만..)





덧글

  • Masan_Gull 2016/01/24 23:25 #

    1. 근데 스텔라나 그런 게스트 없으면 그거 직찍찍으러 오는 수만큼 관중수가 더 줄기 때문에(...)

    2. 오아시스가 어딥니까. 사실 다른 종목에서는 자판기라고 부르는게 통칭이라...
  • Raphaella 2016/01/24 23:54 #

    근데 그 전에 스텔라 급의 네임드 애들이 오지 않았고, 다들 무반응이었죠..... 가수들 직찍도 별로 없었고. 스텔라라서 그나마 저런 반응이 나왔고. (심지어 선수들이 눈 돌아가는걸 처음 봄.)
  • Masan_Gull 2016/01/25 00:21 #

    그렇군요.
    뭐 네이버 중계에는 게스트 무대가 안나오니 몰랐습니다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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